거미 같은 뜻
- 거미같은: 蜘蛛; 아주 가느다란
- 거미집 같은: 거미가 많은; 거미 같은
- 거미: I 거미1 [명사]《동물》 마디발동물(절지동물) 거미목에 딸리는 벌레들(곤충은 아님). 다리는 4쌍이며 날개와 촉각이 없고, 몸은 머리가슴과 배로 나뉜다. 항문 근처에 있는 2~4쌍의 돌기에서 진득진득한 실을 뽑아 그물처럼 쳐 놓고 벌레를 잡아먹는다. = 지주4 (蜘蛛).I I 거미2 [명사]《동물》 (함경) ▷ 거머리1 .
- 같은: 똑같다; 같다; 꼭 같은
- 王거미: 왕-거미【王거미】[명사]《동물》 호랑거밋과의 한 가지. 몸은 황갈색에 다리는 적갈색으로 굵고 길며 체질이 강하다. 여름에 처마 밑이나 나무 사이에 수레바퀴 같은 그물을 친다. = 말거미.
- 갈거미: 갈-거미[명사]《동물》 갈거밋과의 한 종류. 몸은 가늘고 길이 1.5cm쯤에 다리가 매우 길며, 적갈색으로 머리 뒤쪽과 가슴 가장자리는 흑갈색이다. 그물줄을 쳐 놓고 벌레를 잡아먹는다. = 소소. 소초. 장수갈거미. 희자.
- 거미발: 거미-발[명사]노리개, 반지, 연봉잠 따위에 보석이나 진주를 물리고 겹쳐 오그린 삐죽삐죽한 부분. 모양이 거미의 발처럼 생겼다.
- 거미줄: 거미-줄[명사]1 거미가 뽑아 낸 줄, 또는 그 줄로 공중에 그물 모양으로 쳐 놓은 것.* ~에 걸린 잠자리.*감시망을 ~처럼 늘여 놓다.*= 주사12 (蛛絲).*지망(志望).*지주망(蜘蛛網).*지주사.2 《건축》 (방구들을 놓을 때) 구들장과 구들장 사이의 틈을 진흙으로 발라 나간 줄.3 법인을 잡기 위해 여러 곳에 쳐 놓은 비상선. = 그물 3.
- 거미집: 거미-집[명사]거미가 알을 슬어 놓는 자리. = 주망(蛛網).
- 납거미: 납-거미 [-꺼-][명사]《동물》 납거밋과의 거미. 발이 비교적 굵고, 집안의 벽에 동글납작한 집을 짓고 사는데, 집은 창독의 지혈제로 쓴다. = 벽경. 벽전.
- 땅거미: I 땅-거미1 [명사]해가 진 뒤로 어둑어둑해지는 것.* ~가 진다.*= 박모(薄暮).⇒ 석훈. 황혼(黃昏)1.I I 땅-거미2 [-꺼-][명사]《동물》 땅거밋과의 거미. 담장의 틈이나 나무줄기에 주머니 모양의 집을 짓고 사는데, 빛깔이 검붉고 머리가 크게 생겼다.
- 말거미: 말-거미[명사]《동물》 = 왕거미(王-).
- 수거미: 수-거미[명사]거미의 수컷.⇔ 암거미.
- 암거미: 암-거미[명사]거미의 암컷.⇔ 수거미.
- 왕거미: 왕-거미【王거미】[명사]《동물》 호랑거밋과의 한 가지. 몸은 황갈색에 다리는 적갈색으로 굵고 길며 체질이 강하다. 여름에 처마 밑이나 나무 사이에 수레바퀴 같은 그물을 친다. = 말거미.
예문
- 온 나라가 거미 같은 그년한테 홀리다니! 8월 9일 돌아온지 5일째
- 또 어떤 아이들은 나방, 거미 같은 곤충들을 보고, 계곡이 무너져라 비명을 지른다.